손정의.
손정의 그는 누구인가?
손정의 회장은 한국계 일본인인 기업인이다.
소프트뱅크의 창립자이자 대표이사이자 회장이다. 일본 제일의 부자라고 한다.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스스로 거대한 기업을 만든 장본인이다.
상당히 어려웠던 집안 형편으로 인해 돈벌이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고
기업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결국 크게 성공하여 전설적인 기업가가 된다.
그가 성공했던 비결은 무엇일까?
물론 손정의 만의 천재성과 엄청난 성공에 대한 열망이 남달랐을 것이다.
그는 발명 특허를 통해 기업에 팔며 사업 자금을 벌며 성공을 견인해왔다.
무엇보다도 손정의는 독특한 방법으로 사업 아이템을 구상했다고 한다.
바로 낱말카드를 300여장을 무작위로 섞어 임의로 3가지의 카드를 골라 조합하여 아이템을 만들어보는 것.
서로 엮이지 않는 아이템들을 엮어서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드는 것이다.
한 일화로, 어느 날에 뽑은 카드 3개가 바로 음성발신기, 사전, 액정화면 3가지 단어가 나왔고, 이게 바로, 우리가 아는 전자사전의 시초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나온 아이디어를 샤프에 매각하였고, 이를 통해 샤프는 전자사전을 출시하여 히트를 치게되었다.
1977년도에 개발을 하여 78년도에 이 제품을 들고, 다국어 번역기 프로젝트라고 하여 약 1억엔, (11억원 ) 을 벌었다고 한다. 그의 나이 21살에 말이다.
이런 식으로 그는 1년에 200여개의 사업 아이디어를 냈다고 한다.
손정의 인생 50년 계획
손정의 회장은 미국 유학 중 잡지에 실려 있던 컴퓨터 직접 회로를 보고, 앞으로는 컴퓨터 정보통신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확신하게 된다.
그의나이 24년에 소프트뱅크를 창업하게 되었고 소프트뱅크 기업의 이념 "정보혁명을 통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시기에 그는 인생을 10년별로 나누어 50년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놀랍게도 정말 이대로 실천해냈다.
- 20대에 업계에 이름을 올린다. - 전자사전을 샤프에매각, 소프트뱅크 설립
- 30대에 운전자금을 모은다. - 주식공개를 통해 자금 확보 및 미국 야후 투자
- 40대에 한판 승부로 큰 사업을 펼친다. - 일본 증권거래소 1부 소프트뱅크 상장, 보다폰 인수를 통해 통신사업 확장
- 50대에 이 사업을 완성계도에 올린다. - 세계 각국의 IT 유니콘 기업에 투자하는 비전펀드 조성
- 60대에 차기 경영진에게 바톤을 넘긴다. - 300년 계속기업을 위한 경영진 찾는 중
기업인의 자세와 미션
손정의 회장의 어떻게든 성공하겠다는 열정과 낱말카드 조합을 통해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창의력, 그리고 인생비젼은
성공적인 기업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참으로 본받을만한 가치이다.
내일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와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행동력은 필수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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