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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전 국가산업단지 호재(학하포레나, 우미린 트리쉐이드, 대전아이파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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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부동산에 호재라고 볼 수있는 국가산업단지 지정이 되었다.

전국에 15개의 국가산업단지가 지정되었고, 그중 대전 유성구도 표함되었다.

위치는 대전 유성구 교촌동 일원이며 약 160만평 정도라고 한다. (여의도가 87만평)

그렇다면 대전시 국가산업단지 지정으로 인한 호재거리와 인근 부동산 전망이 어떻게 될 것인지 알아보자.

 

 

대전시 교촌동 일원 국가산업단지 지정

유성구 교촌동 일대가 나노, 반도체, 우주항공 등의 분야의 산업단지로 지정이 되었다.

과힉기술분야이며 과학의 도시 대전이기에 제2의 테크노밸리가 된다는 소도 있다.

유성구 학하동 남쪽부터 진잠방향의 논밭이었던 위치이다.

2030년까지 개발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행정력이 느리기로 유명한 대전에서 언제 첫 삽을 뜰 수 있을지 의문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용인에 300조 규모의 반도체 투자를 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해당지역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며 언론에 대서특필이 되었다.

물론 대전은 그 만큼의 규모와 파급력은 아니었고, 이슈는 약하지만 분명 대전 지역에 호재는 호재다.

이로 인해 벌써부터 주변 도안, 관저 등 인근의 수혜받는 지역의 부동산이 꿈틀꿈틀한다.(모델하우스 및 커뮤니티 분위기)

 

 

O 대전 국가산업단지로 인한 호재거리는?

가장 수혜받는 곳은 도안 신도시라고 생각된다.

도안신도시는 이미 대전의 뉴타운으로 부상된지 오래지만, 아직 일부구역 개발이 많이 남은 만큼 호재거리가 가득하다고 생각된다.

호재거리 몇가지를 추려보자면,

국가 산업단지와 최인접 한 지구이며, 현재 도안신도시 2,3단계 추진 중이며 신축아파트가 계속 분양되고 있다.

산업단지 바로 맞은편위치에서는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로 서남부스포츠타운조성이 있을 예정이며

유성-관저를 잇는 도안대로가 개통예정이다.

유성IC와 서대전IC의 교통을 분산하는 역할의 현충원IC(가칭) 설치 예정이다.

말도많고 탈도많던 대전교도소의 이전이 가속화 된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 예정

또한 도안 갑천 호수공원이 근접한 편이다.

 

 

O 인근 수혜 아파트(직주근접)

 

1. 학하포레나

최근 고금리와 거시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미분양지역으로 대표되었던 학하포레나는 국가산업단지 지정 단 3일만에 동호수가 완판되며 환골탈태를 한 아파트이다. 대전의 가장 외딴곳이라고도 할 수 있는 한화포레나에서 고분양가 논란도 휩싸여 미분양이 될 뻔 했지만 국가산업단지의 호재는 엄청났다. 사실 위치상 거의 코앞이라고 볼 수 있다.

동호수 완판이 본계약까지는 확실히 된 것은 아니나 모처럼 모델하우스가 인산인해였다고 한다. 저층부정도는 그래도 떨어져 나오지 않을까 싶다.

 

2. 도안우미린 트리쉐이드

학하포레나와 마찬가지로 높은 분양가로 인해 한창 논란이  많이 있었던 곳이다. 

주변 아파트에 전단지를 하도 붙일 정도로 미분양이 심했던것 같지만, 이번 호재로 인해 단숨에 해결될듯한 분위기이다.

해당 지역과 위치상 극과 극이라고 할 수 있는 대전 동구에서도 큼지막한 현수막을 여러번 보았다.

장기적으로 보면 초 인접한 서남부스포츠타운과 국가산업단지의 호재 등으로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3. 대전 아이파크시티

도안의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 목원대 상권과 가장 최인접한 아파트이다.

22년 입주한 신축이며 트램 및 주변상권 개발예정 지역의 대장아파트라고도 불리우는데 겹경사를 이루게 되었다.

해당아파트도 18년 분양시점에는 당시 대전의 고분양가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논란이 많았으나, 당시에는 자산가격이 계속올라가는 분위기여서 '그때 살걸,,' 하게 된 아파트가 되었다.

동서대로 및 도안대로가 만나는 도안의 중심부라는 장점과 트램2호선, 서남부스포츠타운, 국가산업단지 와의 접근성 등 모든 호재를 아우르는 아파트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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