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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차 배터리 충전방식에 대하여 (NACS방식과 CCS방식) 최근 테슬라의 NACS방식의 기사가 HOT한 가운데 전기차 충전 표준에 대해 알아보자. 현재, 글로벌 시장의 전기차 급속충전 규격은 크게 4가지가 있다. 일본의 차데모(CHAdeMO) 방식, 중국의 GB/T 방식, 유럽과 미국의 콤보 방식이다. 콤보 방식은 다시 미국 중심의 타입1, 유럽 중심의 타입2로 나뉜다. 테슬라가 정의한 NACS방식은 이들 4가지 규격과도 다른 별도의 방식이다. 테슬라는 북미충전표준(NACSㆍNorth American Cha rging Standard) 방식이라는 배터리 충전방식을 자체적으로 정의하여 사용하고 있다. 기존의 방식들이 기술표준이었다면, 테슬라는 NACS라는 정의로 시장에 맞게 표준을 바꿔버린 것이다. * 북미충전표준(NACSㆍNorth American Cha rgi.. 더보기
Chat GPT Chat GPT. Chat GPT가 무엇이길래? 요즘 핫하게 떠오른는 단어이다. 테슬라 CEO인 일론머스크가 투자한 기업으로 유명한 OEPN AI 사에서 2022년 12월 1일 공개한 인공지능 챗봇이다.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게 되면 그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형식이다. 과거에 국내에 많은 대화 챗봇이 있었다. 에밀리 등등의 카톡대화친구봇 등이 있었다. 하지만 질적으로 다르다고 볼 수 있는것이, 기존에는 특정 문장에는 이렇게 답변하게끔 매크로 형식에 가까웠다면, Chat GPT는 다음 텍스트가 무엇인지까지 예측하며 글을 생성하게 끔 하는 서비스이다. 즉 단순 일문일답이 아닌, 사용자가 의도한 바까지 파악해 예상 대답을 하는 것이다. 무려, 출시된지 일주일만에 100만 사용자를 확보하고 입소문을 .. 더보기
적정주가를 알아보자(EPS, PER)(feat. 테슬라, 삼성전자) 2022년은 정말 주식으로서는 최악의 해였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큰 하락장을 겪어보지 못했는데, 자산이 많이 감소한만큼, 많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위기는 기회인만큼, 꿋꿋하게 장기투자를 해보고자 한다. 이에 적정주가를 한번 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최대한 간단하게 이해해보자. 적정주가 란? 적정 주가 = 예상 EPS x 적정 PER 단순히 이론으로만 따지면 EPS 와 PER의 곱이다. 여기서 EPS (Earning per Share)란 : 주당 순이익 - 1주가 1년동안 벌어들이는 순이익금액 PER (Price Earning Ratio) : 주가 수익비율 - 현재의 주가를 1년 후 예상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 자, 그럼 국내 주식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로 예를 들어보겠.. 더보기
일론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유. Elon Musk가 직접 올린 트위터를 인수한 이유.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이지만, 여러 의미로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개인적으로 내가 왜 트위터를 인수했는 지에 대해 공유하고 싶다.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왜 인수를 진행했으며 현재 트위터의 광고 형태에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한 추측이 난무 했는데, 사실 대부분 틀렸다. 내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유는 폭력적이지 않으면서 건강한 논의를 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 미래의 인류를 위해 필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현재 소셜 미디어에서는 극단적인 방향성을 가진 현상들이 주를 이루며 이는 혐오와 분단을 조장한다. 조회수를 위한 무자비한 갈증은 전통적인 미디어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결과적으로 양극 간의 싸움을 더욱더 심화시켰다. 그 과정.. 더보기
일론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유(테슬라의 트위터 인수) Elon Musk가 직접 올린 트위터를 인수한 이유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이지만, 여러 의미로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내가 왜 트위터를 인수했는 지에 대해 공유하고 싶다.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왜 인수를 진행했으며 현재 트위터의 광고 형태에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는데, 사실 대부분 틀렸다. 내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유는 폭력적이지 않으면서 건강한 논의를 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 미래의 인류를 위해 필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현재 소셜 미디어에서는 극단적인 방향성을 가진 현상들이 주를 이루며 이는 혐오와 분단을 조장한다. 조회수를 위한 무자비한 갈증은 전통적인 미디어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결과적으로 양극 간의 싸움을 더욱더 심화시켰다. 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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