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1 비트코인의 미래방향(감히예측)

비트코인의 방향에 대한 고찰.

 

 

 

2023년도 1월의 마지막 날,

연초부터 연말까지 가파르게 모든자산이 떨어지기만 했던 2022년과는 대조적으로

2023년은 1월 연초부터 1월 마지막날까지 가파르게 오르기만 하는 추세이다.

이 시점에서 개인적인 비트코인 차트에 대한 방향을 (감히)예측해본다.

2023.01.31기준 비트코인 일봉차트

 

 

위 사진은 비트코인 일봉차트이다.

그림 좌측의 하락차트는 FTX사태를 통해 코인시장이 말그대로 폭락한 시점이고,

그림 우측의 차트처럼 새해부터 무럭무럭 상승만 외쳤던 코인시장은 어느덧 폭락의 직전 차트까지 왔다.

 

FTX이슈로 폭락한 구간 위로 돌파시점까지 도착했는데,강하게 뚫어주진 못하고 하방 매도압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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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변곡점에 도달하면 그 다음으로 추세전환 시점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역사적으로도 그랬다고 한다.

일단 현재 지점에서 막판에 강한 하락이 나왔으니 당분간은 반등했다 또 하락하고 이런식 으로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고본다.

당장 2월2일, 다가오는 2023년 첫 FOMC 때까지 투자자들도 관망의 심리가 있기에 큰 자금이 단기간 들어오진 않을 것이다.  FOMC 관망세로 인해 상승도 하락이 반복되는 횡보장이 그려질까 조심스레 예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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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FOMC에서 예정된 금리인상은 경제전문가들 의견도 대부분 0.25가 압도적이다. 

사실 금리인상은 모두 0.25라고 가정짓고 지금까지 비트코인이 이만큼 선반영했던 것도 있다.

만약에 연준의장이 갑자기 금리를 작년 말처럼 0.75 이렇게 올려버리면?  빅쇼트일 것이다. 그 땐 잠시나마 미련 없이 던지고 도망치는게 맞을 것이다.. 물론 그럴확률은? 거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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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영이 반영되어 있는 시장이기에 연준의장이 금리인상 발표 후 도대체 어떤 말을 내뱉을 지가 관건이다.

매파적인 발언을 했다 싶으면 하락일 것이고, 비둘기파 발언을 했다 싶으면 더 상승일 것이다.

그래도 연준의장의 발언들을 긁어모아 나름대로 해석해보며 우리는 앞으로의 물가안정과 고용률, 긴축의 방향을 예견하는 방법밖엔 없다.

올해에 유심히 바라봐야 하는 척도는 경기침체와 물가안정 이라고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cpi, ppi, 고용률 등 관심가져야할 지표들도 유심히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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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2월 FOMC 기점으로 상승 하락을 반복하면서 횡보하다가 살짝 하락할 수도 있겠지만 크지 않고 오히려 다시 말아올릴 것 같다.

현재 코인시장 투자 심리는 의외로 긍정적이고, FTX만큼 심각한 악재가 딱히 없기 때문이다.

최근 나스닥과 커플링을 보여주는 비트코인이기에, 나스닥만 함께 버텨주면 비트코인은는 반드시 다시 3000만원 넘을것이다.

 

그리고 급등코인 풀매수하는 불나방은 절대 NONO!!

 

모두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