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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구매하는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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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구매하는 팁


비록 부동산이 떨어지고 있지만 살면서
1번 이상은 구매해야 하는게 부동산이죠
1주택자 실거주여도 결국 오를 집을 구매해야만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넓은 집, 상급지로 이사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지식이라 아시는분들은 복습한다 생각하시고 정리 해보겠습니다


1.아파트 고르는 기준? (브역대신평공초)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아파트를 공식화 한겁니다
무조건 외우는게 좋습니다


브랜드/역세권10분/대단지/신축10년 이내/평지/공원 근접/초등학교 근접
여기에 그 도시의 핵심 상권(강남 등)에 접근하기 쉬운 가를 따지면 돼죠.


추가로 우리나라는 학구열이 높기 때문에
고등학교 학군도 봐야합니다
강남 8학군 배정 되는집, 대치 학원가 라이딩 가능한집, 목동 등등 학군지는 기본적으로 프리미엄이 붙죠


앞서 말한 부분에 몇개가 해당되는지에 따라 거주할 지 말지를 정하면 됩니다


2.서울 지역 급지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 처럼 이것도 외우면 좋습니다
여의도 청담반포>>삼성 대치 도곡>>개포 역감 서초(강남역)>>여의도 동부이촌 잠실 목동(여이목잠)>>마포 용산 성동(마용성)


경기권은 송도, 판교, 과천, 분당, 광교까지가 마지노선이라 봅니다.
핵심지인 강남에 얼마나 편하게 가느냐가 기준이니까 향후 GTX 들어오는 지역도 가능하죠
아무 지역이나 내가 살고 싶은 아파트 말고, 이걸 고려하면서 구매하시면 향후 20년 간은 큰 변동 없을 듯 합니다


3.생활안전지도
산사태 나는 지역, 침수지역, 강물 범람 지역 영향 등 확인이 가능합니다
급지가 우선이라 집값에 큰 영향은 못 끼치지만 그래도 알아두시면 좋죠.
사진에 강남역 침수 색깔 보시면 아시겠지만 폭우가 오면 무조건 잠깁니다.


4.외국인 투자 지역(참고 사항)


해외에서는 중국인 부자들 선호지역이 거래가 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 난바가 대푝적이죠. 그러나 일본이나 호주 캐나다와 다르게 우리나라는 중국인들의 관심 지역이 아니죠
사더라도 인천이나 경기도가 많고, 2위인 미국애들은 대사관 근처 용산이나 고급지역 강남, 군부대 평택이 많습니다.


5.인구 고령화


고령화의 정점 선배인 일본 사례를 보자면,
도심에서도 핵심 지역을 제외하면 확실히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근데 역으로 핵심 지역은 인구가 늘고 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인구가 늘면서 집값도 오르겠죠
인구증가의 큰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핵심지역 20대 인구의 증가.(외국인전입, 일자리, 결혼 등)
②핵심지역에서는 고령화가 늦춰짐
③핵심지역의 아이들 수는 오히려 늘어남(비율은 적어짐)
④핵심지역 세대수는 오히려 증가


6.대출 비율


마지막으로 집을 구매할 때는 대출을 무조건 받아야 됩니다. 실거주 할거면 전세는 안되니까 보통 집값의 70%, 자기 연봉의 6~7배까지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야 나중에 변동금리에서도 감당이 돼죠


가족(부모)에게 빌릴 수 있는데 이땐 2억까지는 차용층 쓰고, 무제한으로 무이자로 빌려도 증여세는 없습니다.
그리고 10년에 5000만원까지는 증여세 무료니까, 결혼할 때 지원 받으면 됩니다.


양가 부모 2억씩해서 4억에, 5000씩 증여해서 1억. 총 5억은 지원 받을 수 있게 되는 셈이죠


*국평(국민평수)


사람들이 보통 집값 비교할 때 자주 쓰는게 평범한 가족이 살기 좋고 인기 많은 국평을 기준으로 하죠
33~35평 기준 평단가로 비교하시면 됩니다
집값 비교한다면서 어디는 50평대 얼마 떨어졌니 뭐니 하지 말길 바랍니다
애초에 대형평수 시장과 국평 평수 시장은 수요자 자체가 다릅니다.


물론 지금은 구매할 시기가 아니니 전세 살아라. 금리 인상으로 어느정도 조정 올거지만서도, 공급 하락과, 자재값 인상으로 분양값은 오히려 상승한 상황이죠. 2026년 전후로 대규모 공급 예정이 되어 있어서, 계획대로 된다면 2026년~2027년이 내가 살 집 구매할 적기가 아닐까 싶네요. 핵심지역 눈여겨보면서 어디가 좋을지 미리 계획을 세워두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다들 자가 1채씩 갖는 시대가 오길 바라며,


모두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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